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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콩 한 쪽도 나누어요 - 나눔 기부 봉사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 나눔 기부 봉사 이야기
  • 저자고수산나 글, 이혜정 그림
  • 출판사열다
  • 출판년2019-03-1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4-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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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의 일기’

    초등학교 [국어 4-1 나] 교과서 수록!



    왜 나누며 살아야 할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세요. 친구, 가족, 이웃 등 우리는 많은 이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지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사는 우리는 혼자서 살 수는 없답니다. 도움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관계가 아름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행복이에요. 특히 내 것을 나눔으로써 큰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내가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방법, 나눔을 알아보아요.



    너무 작아서 놓치기 쉬운 친절



    친절은 나눔의 시작이랍니다. 아주 쉽고 간단해요. 친구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동생과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기, 집안일 도와드리기 등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지요? 이 작은 일들이 우리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역시 따뜻한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이런 친절은 너무 작아서 무시하거나 놓치기 쉽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분, 가게에서 상품의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는 분 등 이분들의 친절과 미소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눔, 장기 기증



    몸이 아픈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병든 장기를 바꿔 줄 건강한 장기를 하루하루 기다리며 힘들게 지내는 사람도 있어요. 주인공인 동우가 그렇답니다. 병원에 또 입원한 동우는 드디어 건강한 심장을 줄 누나를 만나게 됐어요. 천사와 같은 누나는 동우에게 심장을 선물하고 진짜 천사가 되어 하늘로 갔답니다. 이처럼 고귀한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헌혈을 비롯한 인체 기증에 대해 알아봐요.



    조상들의 나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지혜로운 나눔을 실천했어요. 농사일을 하면서는 힘들고 큰일은 품앗이로 나누었고요, 큰돈이 필요할 때는 계를 통해서 돈을 모았어요. 우리 조상들의 나눔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은별이 엄마는 김치 품앗이를 하기로 했고요, 은별이 이모는 품앗이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조상들의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요.



    쉽지만 쉽지 않은 봉사 활동



    무용수였던 라오즈는 지진으로 자신의 다리와 아이를 잃었어요. 하지만 라오즈는 좌절하지 않고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같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쳤어요. 또, 다른 지진 사고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어요. 라오즈는 봉사 활동을 통해 오히려 용기를 얻었고 꿈을 꿀 수 있었답니다. 내 것을 나누고 더 큰 것을 얻은 셈이죠.



    조금씩 모아 큰 사랑, 모금



    영국의 찰리라는 아이는 7살 때 아이티 지진 뉴스를 보게 됐어요. 그리고 그 사고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돕고 싶었어요. 찰리는 너무 어리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모금을 실천했답니다. 자전거로 동네를 5바퀴를 돌 테니 후원을 해 달라는 것이었어요. 그 돈은 모두 아이티 아이들을 위한 모금이었답니다. 나눔은 나이, 가진 것 등과 상관이 없어요. 중요한 것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실천이랍니다.



    기부의 미덕



    김만덕은 평생 힘들게 일해 번 돈을 모두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었어요. 정작 본인은 모든 것을 아껴 살면서요. 김만덕은 열심히 번 돈을 가치 있게 쓰고 싶었답니다. 소중한 돈이니까 소중하게 쓰고 싶었던 것이죠. 강철왕 카네기도 부자였지만 그 돈을 가치 있게 쓴 사람으로 유명해요. 많은 것을 가지고도 오직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았던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똑바로 알자, 재능 기부



    학교의 축구 선수 힘찬이는 축구 강습을 열었어요. 몸이 아픈 한결이의 수술비에 보태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는 자꾸 가진 게 없다고 말하지만 아니에요,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아주 작은 일이어도 상관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통해 나누는 것이에요. 하지만 재능 기부의 문제점이 생기기도 했어요. 재능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거나, 돈을 아끼려고 남에게 재능 기부를 강요하는 것이에요. 재능 기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아요.





    ‘수아의 일기’

    초등학교 [국어 4-1 나] 교과서 수록!



    왜 나누며 살아야 할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세요. 친구, 가족, 이웃 등 우리는 많은 이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지요.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사는 우리는 혼자서 살 수는 없답니다. 도움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관계가 아름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행복이에요. 특히 내 것을 나눔으로써 큰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내가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방법, 나눔을 알아보아요.



    너무 작아서 놓치기 쉬운 친절



    친절은 나눔의 시작이랍니다. 아주 쉽고 간단해요. 친구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동생과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기, 집안일 도와드리기 등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지요? 이 작은 일들이 우리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역시 따뜻한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이런 친절은 너무 작아서 무시하거나 놓치기 쉽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분, 가게에서 상품의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는 분 등 이분들의 친절과 미소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눔, 장기 기증



    몸이 아픈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병든 장기를 바꿔 줄 건강한 장기를 하루하루 기다리며 힘들게 지내는 사람도 있어요. 주인공인 동우가 그렇답니다. 병원에 또 입원한 동우는 드디어 건강한 심장을 줄 누나를 만나게 됐어요. 천사와 같은 누나는 동우에게 심장을 선물하고 진짜 천사가 되어 하늘로 갔답니다. 이처럼 고귀한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헌혈을 비롯한 인체 기증에 대해 알아봐요.



    조상들의 나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지혜로운 나눔을 실천했어요. 농사일을 하면서는 힘들고 큰일은 품앗이로 나누었고요, 큰돈이 필요할 때는 계를 통해서 돈을 모았어요. 우리 조상들의 나눔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은별이 엄마는 김치 품앗이를 하기로 했고요, 은별이 이모는 품앗이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조상들의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요.



    쉽지만 쉽지 않은 봉사 활동



    무용수였던 라오즈는 지진으로 자신의 다리와 아이를 잃었어요. 하지만 라오즈는 좌절하지 않고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같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쳤어요. 또, 다른 지진 사고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어요. 라오즈는 봉사 활동을 통해 오히려 용기를 얻었고 꿈을 꿀 수 있었답니다. 내 것을 나누고 더 큰 것을 얻은 셈이죠.



    조금씩 모아 큰 사랑, 모금



    영국의 찰리라는 아이는 7살 때 아이티 지진 뉴스를 보게 됐어요. 그리고 그 사고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돕고 싶었어요. 찰리는 너무 어리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모금을 실천했답니다. 자전거로 동네를 5바퀴를 돌 테니 후원을 해 달라는 것이었어요. 그 돈은 모두 아이티 아이들을 위한 모금이었답니다. 나눔은 나이, 가진 것 등과 상관이 없어요. 중요한 것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실천이랍니다.



    기부의 미덕



    김만덕은 평생 힘들게 일해 번 돈을 모두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었어요. 정작 본인은 모든 것을 아껴 살면서요. 김만덕은 열심히 번 돈을 가치 있게 쓰고 싶었답니다. 소중한 돈이니까 소중하게 쓰고 싶었던 것이죠. 강철왕 카네기도 부자였지만 그 돈을 가치 있게 쓴 사람으로 유명해요. 많은 것을 가지고도 오직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았던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똑바로 알자, 재능 기부



    학교의 축구 선수 힘찬이는 축구 강습을 열었어요. 몸이 아픈 한결이의 수술비에 보태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는 자꾸 가진 게 없다고 말하지만 아니에요,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아주 작은 일이어도 상관없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통해 나누는 것이에요. 하지만 재능 기부의 문제점이 생기기도 했어요. 재능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거나, 돈을 아끼려고 남에게 재능 기부를 강요하는 것이에요. 재능 기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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