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 30만 평의 대지에 펼쳐진 그녀의 정원은 꽃들의 천국이자 지상 낙원이다. 18세기 영국식으로 꾸민 그녀의 전원풍 가든은 전 세계 원예가들이 부러워하는 정원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는 자연을 존중하고 삶을 사랑하는 타샤 튜더의 낙천성과 부지런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이 책은 타샤 정원의 사계를 글과 사진으로 담은 에세이다. 꽃을 통해 친구가 된 토바 마틴과 리처드 브라운이 수년 동안 타샤의 생활을 지켜보며,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까운 정원의 매혹적인 풍경과 타샤의 통찰력 넘치는 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