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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 저자신정일
  • 출판사다산초당
  • 출판년2007-10-10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08-05-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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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은 400년 전 조선 천재 1000명을 죽음으로 내몬 정여립의 역모사건, '기축옥사'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정여립과 1000여명의 선비는 기축옥사라는 모반사건에 개입되어 모두 죽음을 당했고, 이후 전라도는 반역향이라 불리며 이후 호남인들의 등용이 제한되게 되었다. 문화사학자 신정일 선생은 '기축옥사'에 얽힌 음모와 정여립과 그 모반사건에 개입되어 죽어간 1000명의 선비들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여립은 16세기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두고 싸우던 틈바구니 속에 천하공물설과 하사비군론 등을 주창한 혁신적인 사상가였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정감록》의 참설을 퍼뜨려 왕조를 전복시키려 한 반역가라는 극단의 평을 들어야 했다. 또한, '기축옥사'로 조선 선비 1000명이 죽은 후 3년 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평양성을 비우고 철수하던 병조판서 황정욱은 조선이 왜 허무하게 무너져야 하는지 한탄하며 '기축옥사 때 정언신만 살았어도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절규할 만큼 '기축옥사'는 많은 젊은 천재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책은 '기축옥사'라는 역모사건을 두고 조선에서 벌어졌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선비들의 개혁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선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는 유성룡과 이항복, 당리를 위해 정적을 죽이는 정철과 정의로움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최영경, 그런 다툼 속 역모로 목숨을 잃게 된 수많은 이들이 16세기의 역사 속에 되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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