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야외 졸업식의 전통을 가진 뉴욕대의 초청을 받았다. 졸업식 축사를 하려는데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쳤다. 연설을 하기 위하여 미리 적어온 연설문은 바람 때문에 아예 펼칠 수도 없었다.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이 위대한 예술가의 입만 주시했다. 그는 연설문을 그대로 접어 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리고 말했다. " Take the Storm!" 졸업식장에 운집한 사람들은 그의 아주 짧은 이 연설에 무려 5분간이나 박수를 보냈다. 다음날 뉴욕 타임지는 가장 뛰어난 연설이라는 극찬을 보냈다.
"폭풍을 이기고 살아라!" 우리는 이 정도의 간단명료하면서도 위력적인 말을 하지 못한다. 걸핏하면 말이 길어지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무엇이 우리의 말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가. 스피치 능력은 곧 성공을 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면, 성공화법이 따로 있을까? 물론 있다.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면 다른 요인 이전에 화법에 문제가 없었는지 시급히 점검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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