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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우리아이 괜찮아요 2 - 성장편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우리아이 괜찮아요 2 - 성장편
  • 저자서천석
  • 출판사예담프렌드
  • 출판년2015-02-16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6-09-0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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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모든 부모들이 묻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이 답하다
    여덟 가지 분야, 140개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

    라디오와 팟캐스트, 트위터와 책을 통해 오랜 시간 부모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해온 서천석 박사가 새 책을 펴냈다.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첫 번째 육아 고민 상담 책 『우리 아이 괜찮아요』는 그동안 저자가 1만 명 이상의 부모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을 정리해 그에 대한 솔직하고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건가요?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까요? 성격 좋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요? 이 시대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 뭐가 옳은 방법입니까? 흔들리는 우리 가족, 어떻게 하면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의 심각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하면 고쳐줄 수 있을까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여덟 가지 분야(좋은 부모, 발달, 바른 습관, 성격과 감정, 사회성, 학습, 가족 관계, 문제 행동), 140개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이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 힘이 되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불안한 당신이 펼쳐볼 단 한 권의 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속이 타들어가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지만 하루에 몇 번씩 아이와 전쟁을 치르고 나면, 아이 키우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이를 위해 잘하고 있는 것일까? 왜 나는 노력하는데 아이는 저렇게 행동할까?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가슴을 죄어오는 불안과 걱정 때문에 부모 노릇 하기가 점점 더 두려워질 때도 있다.
    이 시대 부모들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의사라는 평을 듣는 서천석 박사는 “부모는 야단맞을 사람이 아니라 존중 받아야 할 존재”라고 다독인다. 또 “가장 좋은 육아는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육아, 그래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는 육아”라고 말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조금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다면 아이도 부모도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되면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때가 참으로 많다.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받고 싶지만 아직은 부담이 된다. 그때 불안한 당신이 펼쳐볼 한 권의 책이 여기 있다. 육아와 살림의 고된 무게 앞에서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좀 더 행복해질까 고민될 때, 힘들어하는 아이를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괴로울 때, 나는 좋은 부모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자책감에 시달릴 때,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서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할 때, 이 책은 그런 상황에 놓인 당신에게 든든한 친구,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모인 나도 부족하고 아이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당신도, 당신의 아이도 모두 괜찮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들의 다정하고 든든한 육아 멘토 서천석. 지금까지 그가 쓴 글은 대한민국 수십만 부모들의 마음 깊숙이 다가갔다. 때로는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부모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때로는 날카로운 촌철살인으로 부모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렸다.
    ‘어떻게 아이를 바꿀까?’ 하는 마음보다 ‘내가 뭘 도울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좋은 부모란 매사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부모가 아니라 때론 냉정하더라도 부모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조언한다. 책에는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현실적인 해법을 담았다. 가령 이런 것들이다.
    아이가 말썽을 피울 때 부모들은 보통 야단부터 친다. 그런데 아이가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야단을 치기보다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제대로 할 수 있게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이고,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자꾸 짜증을 내고 모질게 대해서 걱정이라면, 엄마의 마음속 상처부터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모 자신이 상처를 이겨내고 성숙해지면 아이를 향한 부정적인 언행은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아 걱정이라면, 무조건 아이의 편이 되어주라고 말한다. 잘못한 것을 옳다고 말하라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잘못을 지적할 때 ‘같은 편’이 되어 말해주라는 것이다. 아이가 울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부모들에겐, 울면 달래주되 분명히 제지하고 또 사랑을 표현하라고 당부한다. 단, 제지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제지도 사랑의 다른 표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육아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의 문제이기보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문제다. 부모의 반응에 따라 아이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 말이다.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강연장과 진료실에서 만나온 부모들의 생생한 고민과 그에 대한 명쾌한 처방,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의사로서의 경험과 실제 사례들을 예로 들면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 많은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찡하게 와닿는 살아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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