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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에서부터 중국생활 안정기까지 필요한 모든 회화를 장면별로 정리한 활기찬 중국어 회화 책이다. 핵심 대화와 유용한 표현모음 같은 기본적인 구성 외에 마치 여행책이나 문화기행서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사진자료와 생활정보로 실제 중국생활에 적응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길거리 잡음까지 현지분위기를 최대한 재현한 테이프로 듣고 말하는 연습을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책의 내용>
중국행 비행기에서 시작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하고, 식사, 관광, 쇼핑을 즐기는 시간적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 실전 회화 교재.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실생활에 가까운 중국어 회화를 공부하는 것. 앞부분은 여행 등 중국을 짧게 다녀올 사람들을 위해, 뒷부분은 연수나 유학 등 길게 중국에 다녀올 사람들을 위해 꾸며져 있다. 중국 현지에서 갓 공수해 온 100여 컷의 비주얼과 생생한 현지 정보, 길거리 잡음까지 재현해 녹음한 듣기-말하기 테이프는 안방에 앉아 중국 현지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책의 특징>
1. 필자와 5명의 유학생이 몸으로 부딪히며 뽑아낸 실전 회화
이제 중국어를 위한 중국어가 아니라, 생활을 위한 중국어를 배우세요. 중국에서 꼭 만나게 되는 상황, 꼭 하게 되는 얘기들이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필자와 5명의 유학생이 몸으로 부딪히며 뽑아낸 회화문이므로 중국 현지에서 바로 통합니다.
2. 머리 속에 확실히 새겨지는 3단계 학습 프로그램
1단계 한두 마디로 위기를 해결하는 키워드, 2단계 실전에 강해지는 회화문, 3단계 배운 것들을 자기 실력으로 만드는 연습 문제까지,
3단계로 반복하여 익히니까 머리 속에 확실하게 남습니다.
3. 중국 각지에서 공수해 온 100여 컷의 비주얼과 생생한 현지정보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나은 법입니다. 중국 거리에서 부딪히게 되는 안내판, 간판, 광고지 등 현지에서 발로 뛰며 모은 100여 컷의 생생한 비주얼을 실어 현지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알아두면 쏠쏠한 현지 정보가 곳곳에 들어 있어 실제 중국으로 가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4. 길거리 잡음까지 그대로 재현한 듣기-말하기 테이프
현지에서 듣는 느낌 그대로 들어야 실제 중국에 가서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길거리 잡음, 너무 빨라 놓치기 쉬운 전화 안내 메시지까지 그대로 재현하여 현지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중국어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https://ebook.gimpo.go.kr/bookrail/cover/N0809/N080904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