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장미>는 제목이 암시하듯 악마의 세계를 다룬 소설이다. 폴리스 우먼 시리즈 제1편 <황야의 시>에서 보름달이 뜰 때마다 살인광으로 변하는 정신 이상자를 등장시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

눈이 녹고 꽃 그림자가 여기저기 비치기 시작한 강원도 인제군 진부령 골짜기. 아직 잔설이 희끗희끗 남아 있는 응달 쪽바위 위에 바바리코트를 걸친 한 사내가 죽어 있었다. 대체 이 남자는 어...

재미있고 오싹하고, 논리적이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있는 단편 추리 소설 모음집.

이상우의 중편 추리 소설 세 편을 실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컴퓨터를 소재로 한 작품인 <컴퓨터 살인>, 저자의 고향인 깊은 오지 마을에 전해오는 전설을 소재로 쓴 <여섯번째 사고>, 도시 시민의 비극을 다룬 작품 <사랑의 알리바이>의 세 작품이 실려 있다.

이 소설로 더 이상의 아두운 세계를 그려낸 작품들은 필요치 않다! 공전의 대히트작 무풍지대 이후 다시 펼쳐내는 이환경의 손바람! 픽션이나 논픽션이냐는 논란을 야기한 비정의 화신 나종수가...

날카롭고 풍자적인 필치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상우의 문제 소설 '악녀' 시리즈 제3탄!

이 소설로 더 이상의 아두운 세계를 그려낸 작품들은 필요치 않다! 공전의 대히트작 무풍지대 이후 다시 펼쳐내는 이환경의 손바람! 픽션이나 논픽션이냐는 논란을 야기한 비정의 화신 나종수가...

한국판 원웨이 티켓. 나는 살고 싶다. 우리들이 가야 할 땅은 어디인가? 차가운 이성, 냉혹한 문장으로 생생한 범죄현장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한국판 범죄세계 신디케이트!

이 소설로 더 이상의 아두운 세계를 그려낸 작품들은 필요치 않다! 공전의 대히트작 무풍지대 이후 다시 펼쳐내는 이환경의 손바람! 픽션이나 논픽션이냐는 논란을 야기한 비정의 화신 나종수가...

여류시인 특유의 빼어난 감성과 날카로운 예지의 언론인 직관으로 사랑과 미움의 오묘한 심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작품이다. 아름다운 장미 향기 속에 숨져간 여류 화가. 그녀는 왜 비오는 날의 주말 오후에 변사체로 발견되어야 했을까.

100만 재미동포를 공포에 떨게 한 하얀 그림자 트리플케이! 피묻은 그의 숨결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한국과 미대륙을 횡단하는 본격 하드보일드! 유색인종만을 골...

상식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별볼일 없어 보이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어처구니없을 만큼 높은 신분으로 변신하거나 벼락부자가 된 일 따위를 이상하게 ...

북평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홍은영.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고용된 프로들의 피바람! 또한 모스크바에서 모사드의 추적을 받고 있던 슈나이더는 시베리아 횡...

상상을 초월하는 심령범죄의 공포와 전율! 한여름 무더위 속의 습기처럼 찐득찐득한 공포와 전율이 당신의 등줄기에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그것은 정녕, 부인할 수 없는 지옥의 휘파람이었다. ...

사랑하는 남자까지 죽여가면서 복수하는 처절한 운명 … 오늘 네 주검을 끌어안고 통곡한다.

흥신소를 운영하던 한 사나이가 폭우가 쏟아지던 여름날 밤 서울 변두리에서 끔찍한 윤화사고를 당한다! 그 사나이는 꺼져가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샤프>라는 유언을 남긴다. <샤프>는 무엇...